(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신한카드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며 점차 대중화돼가는 트렌드를 반영해 골프 특화 카드인 '신한카드 라베(LABE)'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라베'는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Lifetime Best Score)'를 의미하는 골프용어로 골퍼들의 생애 최저타를 기록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신한카드 라베는 골퍼들의 최고의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카드는 골프 관련 비용부담을 줄이면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골퍼들의 이동 경로와 소비행태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3가지 골프 관련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고 카드 이용에 따른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라베는 카드 디자인 또한 골프 이미지를 드러내는 골프 특화 카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이 카드는 다음달 7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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