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 노동부는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0.9%(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치인 0.7% 상승보다 컸다. 작년 4분기에는 0.7%를 기록했다.
1분기 고용비용지수는 전년 대비 2.6% 상승했다. 4분기의 2.5% 상승에서 높아졌다.
고용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임금은 1분기에 1.0% 올랐다. 지난해 4분기의 0.8%에서 확대됐다.
보험 등 임금 외 다른 보상은 0.6% 상승해 4분기와 같았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1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곽세연 기자
sykwa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