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전 세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고점 부담 등으로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3.66포인트(0.60%) 하락한 33,856.7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48포인트(0.77%) 떨어진 4,178.99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7.26포인트(0.90%) 밀린 13,955.2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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