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의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면서 연 2천t이 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지급하는 전기차는 쉐보레 볼트EV 모델로, 두 차례에 걸쳐 380여 대를 영업사원에게 지급한다.
업무용 전기차 충전을 위해 본사와 전국 11개 지점에 충전기 90대도 설치했다.
롯데푸드는 냉동설비 운영 등 빙과 관리 조건에 문제가 없는지 살핀 후 향후 빙과 배송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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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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