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현대카드가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만든 '스마일카드'의 특화 혜택을 대폭 강화한 '스마일카드 Edition2'와 '스마일카드 the Club'을 3일 공개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첫선을 보인 스마일카드는 온라인 쇼핑에 최적화한 강력한 리워드 혜택과 빠른 카드 발급 프로세스 등을 바탕으로 발급 110만 매를 돌파한 밀리언셀러다.

이번 신상품은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자체가 이베이코리아의 주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멤버십 등 연계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직구 증가에 맞춰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 시 적립률도 2배 높였다.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기존 스마일카드의 강점도 유지했다.

스마일카드의 정체성인 '웃음'을 모티브로 한 6종의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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