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4월 26~30일) 1조35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3천276억 원을 사들였다.

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달 30일 국채를 3천206억 원, 통안채를 7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6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21-1호)를 1천831억 원, 2040년 9월 만기인 국고채(20-7호)를 733억 원 샀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505억 원, 2022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10호)를 341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엔 국채를 3천940억 원, 통안채를 3천300억 원, 금융채를 2천800억 원 순매수했고 공사ㆍ공단채를 5억 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12월 만기인 국고채(20-8호)를 1조2천825억 원, 2021년 7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4천580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1조3천423억 원, 2029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4호)를 2천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0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2603(21-1) 2026-03-10 1,831
국고01500-4009(20-7) 2040-09-10 733
국고01875-5103(21-2) 2051-03-10 633
국고02375-3809(18-7) 2038-09-10 -3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341
국고03750-2206(12-3) 2022-06-10 -505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0875-2312(20-8) 2023-12-10 12,825
재정2021-0140-0063 2021-07-01 4,580
통안DC021-0727-0910 2021-07-27 3,020
국고01375-2409(19-5) 2024-09-10 -704
국고01875-2906(19-4) 2029-06-10 -2,0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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