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4월 25일~5월 1일) 21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5조6천797억 원으로 집계됐다.

3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한 CP와 전단채는 5조4천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1조8천200억 원, NH투자증권은 1조3천300억 원, IBK투자증권은 1조750억 원, 대신증권은 9천600억 원, 신한금융투자는 8천500 억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 23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15조1천980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 및 전단채 규모는 23개 증권사에서 4조5천960억 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1조6천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3천900억 원, 대신증권 2천400억 원, 메리츠증권 2천200억 원, NH투자증권 2천150억 원, 삼성증권 2천50억 원 등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20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이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3조9천12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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