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카카오 VX가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명은 '골프의 즐거움을 플레이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프렌즈 아카데미'로 정했다.

골프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 지원과 영업상권 보호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 VX는 오는 12일 프렌즈 아카데미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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