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카카오 VX가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명은 '골프의 즐거움을 플레이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프렌즈 아카데미'로 정했다.
골프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 지원과 영업상권 보호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 VX는 오는 12일 프렌즈 아카데미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ygju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4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정윤교 기자
yg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