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DB생명이 지난달 1일 고객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질병예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DB생명 질병예측 서비스는 고객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나이를 분석하고 주요 질병 발생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질병예측 서비스는 '모옴(Mo-oM)' 앱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DB생명 설계사(FP)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쿠폰을 등록하면 프리미엄 서비스도 무료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건강을 지키고 더 나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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