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롯데카드가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과 한정판 신용카드 상품 'Flex(플렉스)카드 몽블랑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몽블랑의 설립연도인 1906년을 기념해 1천906장만 한정 발급되며, 카드 뒷면에는 1부터 1천906까지의 고유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가 부여된다.

발급 시에는 몽블랑 카드지갑과 픽스 볼펜으로 구성된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고객은 패키지 상품에 이름이나 이니셜, 날짜를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 바우처를 소지하고 국내 모든 백화점에 입점한 몽블랑 매장에 방문하면, 엠보싱(레더용) 또는 인그레이빙(필기구용) 서비스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msby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2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