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미디어 사업, 마케팅, 방송 제작 지원, 네트워크, 경영지원, 데이터, 디자인 등 7개 분야다.
16일까지 지원서를 받아, 6월 중 필기 전형인 SK종합역량검사(SKCT)와 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7~8월에 인턴십을 진행하며 직무 전문역량과 기업문화 적합도 등을 평가해 신입사원으로 전환된다.
최봉길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그룹장은 "티브로드 합병, 미디어에스 설립,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T) 기반 미디어 서비스 출시 등 회사가 미디어 전문 회사 도약하면서 최근 3년간 신입사원 지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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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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