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2021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IT, 변호사, 회계사 등 4개 부문으로 실시되며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으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포함한 인·적성 검사, 전공 시험 및 논술시험으로 예정됐으며, 변호사 및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만 시행한다.

협회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및 고사장 소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이다.

sylee3@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5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