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뉴질랜드 5월 기업 신뢰 지수(예비치)가 전월보다 올랐다고 6일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4월 -2%를 기록했던 ANZ의 뉴질랜드 기업신뢰지수는 5월 7.0%로 반등에 성공했다.

뉴질랜드 5월 기업 자체 활동 지수도 32.3%로 지난 4월의 22.2%보다 높아졌다.

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58%는 가격을 높일 의사가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기존 2.0%에서 2.2%로 올랐다.

뉴질랜드달러는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오전 10시 6분(한국시간) 전장 뉴욕 대비 0.01% 하락한 0.7213달러를 기록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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