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CJ ENM이 1분기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표를 들고 왔다.

CJ ENM은 1분기 영업이익 936억원, 매출액 7천91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5.7% 급증했으나 매출은 2.3% 줄었다.

CJ ENM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을 대폭 상회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10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CJ ENM은 올해 1분기 55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됐다.

kl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5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