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 노동부는 지난 1분기 비농업 생산성이 전분기 대비 연율 5.4%(계절 조정치) 올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4.5% 상승보다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 생산성은 4.2% 하락에서 3.8% 하락으로 조정됐다.
1분기 비농업 단위 노동비용은 전분기 대비 연율로 0.3% 하락했다. 시장 예상은 1.0% 하락이었다.
지난 4분기 단위 노동비용은 6% 상승에서 5.6% 상승으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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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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