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거나 혹은 공식적으로 6월 중순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긴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주최 행사 이후 기자들에게 "우리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하기 전에 많은 치유가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공식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많은 연준 당국자들은 아직은 이를 논의하긴 이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스틱 총재는 언제 테이퍼링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18명의 연준 위원들 각자가 스스로 마음을 정한다며 "나의 경우 당장 위원회 차원에서 그러한 대화를 시작하길 원하는 입장에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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