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60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618억 원, 통안채를 6천587억 원, 금융채를 1천4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4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3천787억 원, 2021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500억 원, 2038년 9월 만기를 맞는 국고채(18-7호)를 21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5천521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698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905-2304-02 2023-04-02 3,787
통안00700-2109-01 2021-09-09 1,3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000
국고03500-2403(14-2) 2024-03-10 -30
국고02375-3809(18-7) 2038-09-10 -211
국고02000-2112(18-9) 2021-12-10 -500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