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화생명,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등 한화그룹 금융회사가 현대해상 지분 5%를 취득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말 현대해상의 의결권 있는 주식 447만2천866주를 취득했다. 지분율은 5%다.

회사별 현대해상 주식 수는 한화생명 367만1천301주, 한화투자증권 1천291주, 한화자산운용 80만274주 등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단순 투자목적으로 현대해상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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