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달 말 시작하는 '카카오T 퀵'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기사 모집에 나선 결과 1만명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T 퀵은 앱으로 5초 만에 접수를 완료하고, 도착 예정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등 약속한 시간 안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기사 모집 신청자 절반 이상은 도보, 자전거, 킥보드, 자가용 등의 이동 수단으로 참여를 희망했다.

파트너 전용 플랫폼 '카카오T 픽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기사 등록 후 무료로 제공되는 안전 의무 교육을 수료하면 활동할 수 있다.

프로그램비와 보험비 등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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