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지표 호전에 혼조세…BOE는 통화정책 고수

- 달러화 가치가 경제지표 호전 등에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한발 물러섰다.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등 기존 통화정책을 고수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9.29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197엔보다 0.100엔(0.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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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샌프란시스코 본사 폐쇄…탈중앙화·원격 근무 우선

-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COIN)가 2022년 이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본사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6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탈중앙화라는 기업 목표를 추진하면서 샌프란시스코 본사를 일반 사무공간으로 격하했다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결정은 실적이 사무실 위치보다는 능력과 결과물에 근거해 산출된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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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철강 주식은 여전히 강철"…산업 수요 되살아나

- 기초소재 생산업체들의 주가가 올해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강세를 보였지만 철강 관련 종목 주가는 여전히 강철같을 것이라며 지금 매수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배런스가 6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크레디트 스위스의 분석가인 커트 우드워스는 지난 4일 'US 스틸(X)'과 클리브랜드 클리프 양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철강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철강 가격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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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 등에 급등…금리 안정에 1,800달러 돌파

- 금 가격이 심리적 저항선인 1,800달러 선을 위로 뚫는 등 급등세를 보이며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인 데다 달러화 강세도 주춤해지면서다. 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1.40달러(1.8%) 상승한 1,815.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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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태양광 선두 '선런' 주가 급등"…예상보다 빠른 성장

- 미국 최대 태양광 패널 설치업체인 선런(RUN)이 연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고 배런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선런은 전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올해 태양광 설비 성장률 전망치를 20~25%에서 25~30%로 높였다. 선런은 1분기에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25센트 손실보다 나은 주당 18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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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실업급여 청구 급감 등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고용 여건 호전 등을 예고한 경제지표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글로벌 위험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달러 인덱스는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한발 물러섰다. 주요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등 기존 통화정책을 고수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9.04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197엔보다 0.153엔(0.1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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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기준금리 동결·2021년 성장률 전망치 상향(종합)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 매입 프로그램 유지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BOE는 기준금리가 되는 대출금리를 사상 최저인 0.1%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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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매출 17억 달러…12~17세 백신 효과 96%

-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으로만 17억 달러어치의 매출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더나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2억 달러(GAAP 회계 기준), 주당 순이익(EPS)이 2.84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기록한 1억2천400만 달러(주당 0.35달러)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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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생산성 5.4%↑…월가 예상보다 양호(상보)

- 올해 1분기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6일 미 노동부는 지난 1분기 비농업 생산성이 전분기 대비 연율 5.4%(계절 조정치) 올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4.5% 상승보다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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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 지표 개선에 혼조…다우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 지표 개선 속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6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14포인트(0.09%) 오른 34,262.4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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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투자자들, 느린 달러 약세에 베팅"

-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달러화의 느린 약세나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헤지펀드나 자산운용사들은 달러화가 천천히 하락하거나 좁은 범위에서 머물 때 수익을 내는 파생상품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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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인플레이션, 지속적일 가능성…연준 생각과 달라"

-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생각한 대로 일시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CE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우리가 곧 보게 될 더 강력해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확고하게 믿고 있지만, 우리는 이를 확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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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휘발유 수요 둔화 우려에 1.4%↓

- 뉴욕유가는 미국의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휘발유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92센트(1.4%) 하락한 배럴당 64.71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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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유럽 시장 점유율 반전할 듯"

- 테슬라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올해는 크게 반전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럽 전기차 보고서를 발간하는 마티아스 슈미트 발행인은 유럽의 테슬라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13%에서 올해 20%로 상승해 폴크스바겐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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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6월에 테이퍼링 논의하긴 너무 일러"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거나 혹은 공식적으로 6월 중순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긴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주최 행사 이후 기자들에게 "우리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하기 전에 많은 치유가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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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4월 고용 지표 앞두고 강세…다우 최고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주간 실업 지표 강세에 오름세로 마감했다.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8.19포인트(0.93%) 오른 34,548.53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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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가치주 수혜 기대…"피로감은 누적"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고점에 다다르면서 기술주보다 경제 재개에 수혜를 보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루이스트의 키스 러너 수석 시장 전략가는 "전체 시장 대비 기술 부문 어닝 모멘텀이 2020년 5월 말에 정점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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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감원 2만2천913명…2000년 6월 이후 최저

- 지난 4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급감세를 이어갔다. 6일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4월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25% 감소한 2만2천913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00년 6월의 1만7천241명 이후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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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자산매입 속도 둔화 전망에 파운드·길트수익률 상승

- 영란은행(BOE)이 국채 매입 속도가 "어느 정도 둔화할 수 있다"고 말한 뒤 파운드와 단기물 길트 수익률이 상승했다고 마켓워치가 6일 보도했다. BOE는 영국 국채 매입 목표를 8천750억 파운드로 유지키로 했다. 8대 1의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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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49만8천 명…팬데믹 이후 첫 50만 명 하회(상보)

- 지난 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팬데믹 기간 처음으로 50만 명 대를 하회했다. 미 노동부는 6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9만2천 명 줄어든 49만8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3월 14일 주간의 25만6천 명 이후 가장 낮다. 지난달 10일 주간에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 대에 진입한 뒤 저점을 계속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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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고용 기대·경계 속 방향성 탐색

- 미국 국채 가격은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대와 경계 속에서 기다리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5bp 하락한 1.5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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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일찌감치 테이퍼링 논의 시작해야"(상보)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연일 매파적인 목소리를 냈다. 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바드대학 주최의 패널 토론에서 "1월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테이퍼링을 위한 기준을 충족할 것이라는 게 분명하다"며 "연준은 차라리 일찌감치(Sooner Rather Than Later) 채권매입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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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총재 "매입 감소 테이퍼링 아냐…다 잃을거면 가상화폐 사라"(상보)

-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국채 매입 둔화가 테이퍼링은 아니라고 단언했다. 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통화정책결정 이후 기자회견에서 "테이퍼링 결정이 아니다"며 "무제한의 양적완화(QE)를 하는 게 아니라 고정된 규모를 하고 있는데, 그 정해진 규모가 바뀐 게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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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4월에 100만개 신규 일자리…많게는 200만개 이상도"

- 월가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달 미국에서 10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한다. 6일 마켓워치는 오는 7일 발표될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에서 봐야할 것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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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ETF, 이번주 10% 하락…연저점 근접

- '스타 펀드매니저' 캐시 우드의 대표 펀드가 타격을 입고 있다. 큰손 투자자들도 이 펀드에서 자금을 빼내고 있다. 6일 CNBC에 따르면 우드가 운용하는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인 아크 이노베이션은 이날 3% 더 하락해 이번주 기술주 급락 속에서 거의 10% 하락했다. 이 ETF는 새로운 연저점을 눈앞에 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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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고용보고서 대기 랠리…10년 금리, 5일째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대와 경계 속에서 기다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3bp 하락한 1.561%를 기록했다. 최근 2주 동안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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