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3천99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7일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천717.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천987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당기 순이익은 2천89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천776.34% 증가했고 매출은 3조2천994억 원으로 43.4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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