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내린 0.803%를 나타냈다.
3년은 1.5bp 상승한 1.240%를 나타냈고, 5년은 1.5bp 오른 1.488%에 거래됐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이번 주 초까지 IRS 시장에 5년을 중심으로 한 오퍼 분위기가 강했다"며 "그런 분위기가 다소 가시면서 오늘은 소강상태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 전체적으로 보면 스와프가 국고채 현물 대비 강세를 나타낸 편이었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와프(CRS) 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1년은 0.5bp 하락한 0.170%를 나타냈다. 2년과 3년은 2.0bp 내렸고, 5년은 보합세를 보였다.
7년은 0.5bp 올랐고, 10년은 1.0bp 내린 1.120%에 거래됐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했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마이너스(-) 68.3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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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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