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는 지난달 나온 예비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1.4% 증가에 소폭 못 미쳤다.
다만, 지난 2월 감소했던 소매판매는 3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3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로 2.2%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카페, 레스토랑, 포장 음식 판매와 백화점 판매가 늘었고 의류, 신발, 액세서리 판매도 증가했다.
식품과 슈퍼마켓, 주류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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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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