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월 PPI는 전년동월대비 6.5% 올랐을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 예상대로라면 지난 2017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지난 3월에는 4.4% 올라 2018년 7월 이후 거의 3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와 화학, 비철금속 업종의 가격 상승이 촉발됐을 것으로 분석됐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0.9% 상승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지난 3월에는 0.4% 올랐다.
중국의 PPI와 CPI는 11일 발표된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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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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