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고용 부진 소화하며 혼조세…파운드 이례적 강세

- 달러화 가치가 파운드화의 이례적 강세 속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고용시장의 부진에 따른 충격은 일정 부분 해소된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8.7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95엔보다 0.105엔(0.1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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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시간당 임금 15달러로 인상…직원 추천 보너스도 도입

- 패스트푸드 체인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이 시간당 임금 인상 등을 바탕으로 2만 명의 채용을 시도하고 있다고 CNBC가 10일 보도했다. 치폴레는 직원 채용을 장려하기 위해 채용 추천 보너스 제도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CNBC에 따르면 치폴레는 시간당 임금을 인상해 6월 말까지 직원들이 평균 15달러의 임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의 초임은 시간당 11~18달러다. 3년 반 안에 평균 연봉이 10만 달러에 이르는 총지배인에 오를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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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코티 주가 하락…실적은 기대에 부합"

- 화장품 제조업체 코티(COTY)의 주가가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발표에도 하락하고 있다고 배런스가 10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코티는 자체 회계 기준 3분기에 1억850만 달러(주당 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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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에 2월 이후 최고치 경신

- 금 가격이 심리적인 저항선인 1,800달러를 위로 뚫은 뒤 한때 지난 2월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충격적일 정도로 부진했던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의 여진으로 달러화가 달러 인덱스 기준 약세를 보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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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웨드부시가 테슬라 올해 1천 달러 갈 것으로 본 이유는…."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TSLA)의 주가가 올해 1천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웨드부시가 전망했다. 중국의 전기차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데다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사태도 진정될 기미를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웨드부시의 댄 이브스는 이날 테슬라의 주가가 장중 한때 653달러로 떨어지자 목표주가는 1천 달러라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가 대비 거의 49%나 높은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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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고용 부진 소화 혼조…파운드에만 가파른 약세

- 달러화 가치가 파운드화의 이례적 강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서는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는 등 미국 고용시장의 부진에 따른 충격은 일정 부분 해소된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8.77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95엔보다 0.183엔(0.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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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FAAMG'에 역풍 몰려온다…"세율 인상·금리 인상"

- 골드만삭스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내 시가총액 상위 5대 종목인 FAAM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몇 가지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비드 코스틴 애널리스트는 이들 상위 5개 기업의 놀라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법인세 및 자본이득세 인상 계획이 이들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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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4월 고용 지표 소화하며 혼조 출발

- 뉴욕증시는 지난주 발표된 4월 고용 지표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 54분 현재(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2.66포인트(0.67%) 오른 35,010.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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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총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 사상 처음 4천달러 돌파

- 세계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의 가격이 사상 처음 4천 달러를 돌파했다. 10일(미 동부시간) CNBC에 따르면 코인 메트릭스 기준 오전 10시 20분 현재 이더리움의 가격은 전장 대비 6.28% 오른 4,116.27달러를 기록했다.이는 역대 최고치로 이더리움의 시총은 4천763억 달러로 치솟았다. 이더리움 시총은 비트코인의 1조1천 달러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나 세계에서 시총 기준 두 번째로 큰 가상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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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정책 변화 전에 고용·물가 크게 올라야"(종합)

-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통화정책에 있어 입장을 바꾸기 전에 고용과 물가가 크게 오르는 것을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10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 박스'와의 인터뷰에서 4월 고용은 분명 놀라운 수준이었다면서도 이는 이례적 상황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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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ARK 이노베이션 ETF' 고점 대비 35% 하락

- 캐시 우드의 대표 펀드인 ARK(아크) 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ETF)가 고점 대비 거의 35%가량 하락했다고 CN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3분 현재 ARK 이노베이션 ETF 가격은 전날보다 4.49% 하락한 104.7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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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송유관 시스템 조기 복구 기대 속 보합

- 뉴욕유가는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시스템이 해킹당했다는 소식에 급등했으나 이후 주말까지 복귀될 것이라는 소식에 오름폭을 보합권까지 축소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센트(0.02%) 오른 배럴당 64.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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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추락에 하락…나스닥 2.55%↓ 마감

-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이 대폭 하락하면서 약세로 마감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94포인트(0.10%) 떨어진 34,742.8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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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기술주 조정은 추세 변화…인플레가 관건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혜를 입은 기술주들이 조정을 받고 반면 타격을 입었던 종목들이 반등하고 있는 흐름을 보인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빙엄 오스본엔스카버러의 제니퍼 엘리슨 대표는 "침체가 닥치고 이후 새로운 주기로 이동할 때 추세에 변화가 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지난 사이클에서 시장을 주도한 것이 이번에는 뒤처지는 것을 보는 것을 놀라운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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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단타' 헤지펀드 신규 국채 주문 억제 움직임

- 스페인과 프랑스, 이탈리아가 헤지펀드의 국채 주문을 억제하려 하고 있다. 헤지펀드로 인해 신규 국채 수요가 부풀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럽 정부들은 헤지펀드의 수요가 이례적으로 급증하자 신규 국채 발행시장에서 이들의 참여를 제한하는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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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고용 쇼크 이후 경제 관망 횡보 혼조

- 미국 국채 가격은 4월 고용보고서 충격 이후 국내·외 경제 전망에 고심하며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존 국채는 유럽 경제가 탄탄한 개선세를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에 내렸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3bp 상승한 1.5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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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고용추세지수 105.44…전월 대비 상승(상보)

- 지난 4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강한 회복세를 이어갔다. 10일 콘퍼런스보드는 4월 ETI가 105.4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수치는 기존 102.44에서 102.65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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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주도주 전환…주가 거품 걱정 덜어줘"

- 전 세계적으로 가치주가 성장주 대비 10여 년 만에 가장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 보도했다. 거품과 도취 신호가 가득한 시장에 이런 빠른 주도주 전환은 건강한 흐름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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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가을철 출장 수요 가속 전망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기업들이 재개함에 따라 가을 출장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메리어트의 리니 오버그 재무 최고 책임자는 "일반적으로 그룹 예약에 필요한 시간 차를 고려할 때 비즈니스 단기 체류 수요가 그룹 여행보다 더 빨리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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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향후 1년 인플레이션 기대 3.4%…2013년 이후 최고"

- 미국인들의 물가 상승 기대가 4월에 다시 상승했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밝혔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욕 연은의 소비자 기대 조사 결과 향후 1년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이 3월 3.2%에서 4월 3.4%로 뛰어올랐다. 2013년 9월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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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코널 "인프라 계획 최대 8천억 달러여야"

-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인프라 계획에 8천억 달러가 넘지 않는 비용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CNBC에 따르면 매코널은 지난 주말 자신의 지역구 방송에 출연해 "우리 대부분이 생각하는 인프라 적정 규모는 6천억 달러에서 8천억 달러 사이"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조3천억 달러 규모의 제안과 관련 없는 부문을 추가했다고 재차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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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채권 발행 규모 1분기 사상 최대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녹색, 사회, 지속가능성 채권을 더한 발행 규모가 1분기에 작년 동기 대비 3배로 급증해 각 부분의 분기 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들 채권을 더한 발행은 1분기에 전체 2천310억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였다"고 말했다. 990억 달러의 녹색 채권, 900억 달러의 사회 채권, 420억 달러의 지속가능채권이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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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인플레 지표·대규모 입찰 대기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이번주 인플레이션 지표, 대규모 입찰을 앞두고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5bp 상승한 1.6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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