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부 언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3공장에 화이자 백신 생산을 위한 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르면 8월부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고 보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화이자와 이야기 중인 것이 없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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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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