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97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71억 원, 금융채를 9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3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21-3호)를 1천억 원, 2023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6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4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600억 원, 2022년 6월 만기를 맞는 국고채(12-3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1천491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249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0750-2303(21-3) 2023-03-10 1,000
통안00905-2304-02 2023-04-02 600
국고00875-2312(20-8) 2023-12-10 571
국고01500-3609(16-6) 2036-09-10 -22
국고03750-2206(12-3) 2022-06-10 -200
통안01030-2204-02 2022-04-02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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