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삼성화재가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비 대폭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에 4조8천493억원의 매출과 5천953억원의 영업이익, 4천3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6%, 16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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