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씨티은행은 12일 달러-원에 대해 신중하게 약세전망을 유지한다면서 1,121~1,122원을 단기저항선으로 제시했다.

전일 달러-원 환율이 1,115원에서 1,119.30원으로 오른 데 대해서는 역외에서 지금까지 6억9천만 달러 상당의 현금주식을 팔아치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씨티는 자사 역내 트레이더를 인용해 해외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순유출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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