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오는 22일(이하 미 동부시간)에 하원에서 증언에 나설 예정이다.

16일 미 하원 '코로나 위기' 특별 소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6월 22일 오후 2시에 해당 위원회에 출석해 '교훈: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연준의 대응'을 주제로 증언한다.

코로나위기 특별 소위원회는 지난해 4월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된 바 있다.

이번 증언은 제임스 클리이번(민주당) 위원장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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