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인도 자동차회사인 타타모터스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수요가 급증하면서 1분기 손실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타타모터스는 지난 6월로 끝난 분기에 445억1천만 루피(5억9천80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843억8천만 루피 손실에 비해 축소된 수준이다.

분기 매출은 6천553억5천만 루피로 전년 동기 3천148억2천만 루피에 비해 증가했다.

타타모터스는 공급망과 팬데믹 상황이 개선되면서 하반기에 실적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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