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치 200억 弗"..2024년까지 3개 신모델 추가 출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스웨덴 볼보와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등의 지원을 받는 전기차 메이커 폴스타가 기업인수목적기업(SPAC)을 통한 나스닥 우회 상장을 신청했다.

외신에 의하면 폴스타는 27일(현지 시각) SPAC 고레스 구겐하임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나스닥에 기업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 가치는 약 200억 달러로 관측됐다.

볼보와 볼보 소유 사인 중국 저장 지리차가 2017년 설립한 폴스타는 '폴스타 1'과 '폴스타 2' 모델이 현재 유럽과 북미 및 아시아에서 운행하고 있다.

폴스타는 2024년까지 3개 신 모델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전했다.

'환경 전도사'로도 활동해온 디캐프리오는 2014년 유엔 '평화 대사'의 한 명으로 임명됐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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