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이 이끄는 전략가들은 이번 소식은 금융시장에 환영할만한 뉴스라며 "파월의 재지명은 불확실성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위험자산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JP모건 전략가들은 파월 의장이 2018년 하반기에 금리를 인상해 연말에 주식시장의 매도세를 부추겼다며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파월 의장이 내년 금리 인상에서 좀 더 신중한 태도를 취할 것 같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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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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