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국내 최대 자금·외환 중개사 중 한 곳인 한국자금중개사가 지역 사회 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자금, 외환 중개회사로는 최초다.

23일 한국자금중개는 자사가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대상으로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대표이사는 "한국자금중개는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금중개는 47개 금융기관이 주주로 있는 자금·외환 중개회사로, 금융기관 간 레포(RP),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자금중개 지역사회 공헌, 한국자금중개 제공>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사장, 한국자금중개 제공>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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