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램테크놀로지는 공문을 통해 "어제(22일) '[보도자료] 초순도 불화수소 기술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언론사에 배포된 보도자료는 램테크놀러지를 비롯한 IPR 대행사인 IFG에서 작성 및 배포한 자료가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전일 여러 언론사를 통해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램테크놀러지가 액체와 기체 형태의 초고순도 불화수소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사진설명 : 램테크놀러지 정정 보도자료 일부 캡처]
이에 램테크놀러지 주가는 이틀 연속 29% 이상 급등하며 이날 1만1천550원까지 올랐다.
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배포 주체와 경위는 현재 파악중이며, 사실관계 확인으로 인해 공문 발송이 늦어진 점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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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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