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전 손실에서 순익으로 전환..주식, 1.84%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글로벌파운드리스가 반도체 공급난 지속 와중에 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의하면 글로벌파운드리스는 30일(현지 시각) 지난 9월 말 종료된 분기 매출을 17억 달러로 발표했다. 한해 전에는 10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순익은 주당 1센트인 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해 전에는 주당 58센트에 해당하는 2억9천300만 달러의 순손실을 냈다.

현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8억~18억3천만 달러로 제시됐다.

지난 10월 상장한 글로벌파운드리스 주식은 1.84% 하락한 69.24달러로 최신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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