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인 유로존의 지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1.8% 상승했다고 유로스타트가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2월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23.7%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인 전월대비 1.0%, 22.8% 상승을 모두 웃돈 수준이다.

에너지를 제외한 PPI는 12월에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9.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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