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지난 11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미 상무부는 6일(현지시간) 11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1.6% 증가한 5천31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인 1.7% 증가를 소폭 하회했다.

한편 10월 공장재 수주는 1.0% 증가에서 1.2%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11월 국방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는 전월보다 1.3% 증가했고, 변동성이 큰 운송 부문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도 전월보다 0.8% 늘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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