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독일의 지난 4월 실업률이 예상치에 부합했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고용청은 4월 실업률이 5.0%(조정치)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0%에 부합하는 수치다.
지난 3월의 실업률도 5.0%였다.
4월 한 달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월 대비 1만3천 명 감소했다.
WSJ이 조사한 전문가들의 예측은 1만5천 명 감소였다.
한편 오후 5시 6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8% 상승한 1.05227달러를 나타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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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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