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레벨스'(Levvels)라는 이름의 합작 법인을 세우고 NFT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두나무는 공고를 내고 레벨스 소속의 콘텐츠 운영 담당자 채용에 나섰다.
두 회사는 합작 법인을 통해 BTS를 활용한 NFT와 웹 3.0(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웹) 분야 신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현재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채용 공고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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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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