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일본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3일 S&P글로벌에 따르면 일본의 9월 지분은행 제조업 PMI 확정치는 50.8로 전월의 51.5보다 하락했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다. 다만, 제조업의 성장과 위축을 판단하는 50선은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강화되고 시장 상황이 나빠지면서 주문 실적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엔화 약세가 인플레 압박을 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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