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번 주(11월 21일~25일) 국내 증시에 인벤티지랩과 펨트론이 신규 상장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2일 인벤티지랩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인벤티지랩은 약물 전달기술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대웅제약과 함께 개발 중인 장기 지속형 탈모 주사제, 종근당과 공동개발에 나선 치매 치료제를 비롯해 약물중독 치료제, 반려동물용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의 공모가는 1만2천 원으로 확정됐다.

24일에는 펨트론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펨트론은 3D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정보기술(IT) 전자제품과 반도체, 2차전지 부품 등의 검사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다.

펨트론의 확정 공모가는 8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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