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휴전 합의 등으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상승한 데 따라 소폭 하락했다.

22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084.1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3.20원)보다 0.60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83.70원과 1,084.2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81.90엔에서 82.48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2825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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