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창헌 기자 = 12월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으로 우리투자증권과 ING은행 등 6개 증권사와 은행이 선정됐다.

한국은행은 24일 ING은행과 JP모건체이스, HSBC 등 3개 은행과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를 12월 통안채 우수 대상기관으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통안채 정례모집에서 우선모집(모집II)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편, 한은은 통안채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를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해 모집 전일인 26일 오후 4시30분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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