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2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7일 332억원의 국채를 중심으로 총 32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오는 2014년 12월에 만기인 국고3년 경과물 11-6호를 182억원, 2017년 3월에 만기인 국고5년 경과물 12-1호를 55억원 매수했다. 반면, 내년 4월에 만기인 통안채를 1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과 보험권이 각각 1천232억원, 287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지만, 은행권은 4천793억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월27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국고0325-1412(11-6) 2014-12-1018,171
국고0350-1703(12-1) 2017-03-10 5,453
국고0400-1603(11-1) 2016-03-10 4,697
국고0275-1709(12-4) 2017-09-10 2,989
국고0400-3112(11-7) 2031-12-10 1,093
국고0425-2106(11-3) 2021-06-10 842
부산도시철도11-03 2016-03-31-2
통안0383-1304 2013-04-0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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