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자
예상
(%)
코멘트
HI
투자
증권



이승준





1.5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의 영향이 진정되고 있지만 김장
철 등 계절적 요인에 의해 여전히 국내 물가불안 요인
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대선 이후 일부 가공식품 및 개
인서비스 요금 상승이 이어지면서 물가압력을 높일 것
임. 다만 유가 안정, 원화 절상 효과, 여전히 부진한
내수 경기 여건과 더불어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소비
자물가는 1%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
NH투
자증









김종수










1.7










소비자물가: 전월비 +0.5%, 전년동월비 +1.7%
Core CPI: 전월비 +0.3%, 전년동월비 +1.3%

1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5%로 오름세가 확대
될 전망이다. 유가 및 환율 하락에 따른 석유류제품가
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혹한에 따른 출하 감소로 농축
수산물가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대선 직후 밀
가루 등 일부 식품가공업체의 가격 인상으로 공업제품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Headline
및 Core CPI 전년동월비가 여전히 2%를 하회하고 있지
만, 대선 이후 예정되는 공공요금 인상, 공급자의 가
격전가노력 등으로 물가 불안요인도 상존해 있다.
대신
경제
연구



김윤기





1.4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4%상승(전월비
0.2%상승)이 예상됨. 겨울철 한파로 일부 농산물가격
이 급등했지만 전반적인 수요부진과 원/달러 환율 하
락 등으로 물가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내년 초로 예정된 도시가스, 광역상수도 등 공공요금
인상이 여타 품목의 연쇄적인 가격인상을 불러올 우려
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음.
산업
은행







박주영








1.5








12월 소비자물가는 한파에 따른 일부 농산물가격 상승
에도불구하고 기저효과 및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측
면의 물가상승압력 약화로 전월에 이어 1%대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경상수지 흑자 지속 등에 따른 원/
달러 환율 하락 및 국제유가 안정세도 수입물가 상승
세 둔화요인으로 작용하여 물가 안정세에 기여할 것으
로 보인다. 내년에도 수요측면의 물가상승압력 약화로
물가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공공요금
인상 및 기상이변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 가능성 등
은 물가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된다.
신한
금융
투자







이성권









1.6









1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4%, 전년동월비 1.6% 상
승한 것으로 추정됨. 대외물가 여건에 큰 변화가 없었
으나 대내물가 여건에 압력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임. 대외물가 여건은 환율이 하락(원/달러 월간
평균 환율: 10월 1105.49원→ 11월 1087.15원→ 12월
추정 1076.1원)하고 유가(WTI배럴당 월평균 가격: 10
월 89.49달러→ 11월 86.56달러→ 12월 추정 87.35달
러)가 올라 전체적으로 주목할 만한 큰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됨. 반면 대내물가 여건은 한파로 농수산
물 수급에 애로가 발생한데다가 대선 이후 서비스 요
금의 인상 움직임이 어느 정도 나타난 것으로 평가됨.
신한
은행
이한
1.7

아이
엠투
자증




임노중






1.6






1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3%, 전년동월비 1.6% 상
승 예상. 12월에 한파로 인해 농산물가격이 상승했고,
전월세 가격 상승도 이어졌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
제유가, 개인/공공서비스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했을 것
으로 추정됨. 동절기 계절적인 물가 상승요인에다 전
기료, 가스, 교통요금 등 공공서비스요금 인상이 대기
하고 있어 향후 소비자물가는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
상.
키움
증권







마주옥








1.5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1.5% 전월비 0.3% 상승
할 것으로 추정. 환율 및 국제원자재가격 하락세가 어
느 정도 진정되고 있음. 다만,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
로 소비자물가는 하향 안정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
상. 추운 날씨 등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의 일부 품목
이 급등했고, 일부 공산품 및 서비스업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전월비 물가는 상승세로 전환
됐을 것으로 예상. 기저효과 등을 감안할 때 소비자물
가는 2013년 1/4분기까지 2% 이하의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대
증권








이상재









1.3









12월 소비자물가 역시 전월비 0.1% 상승에 그치는 안
정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동절기 농축수산물가격 상
승요인이 있지만, 원화강세와 원자재가격 안정으로 인
해 공업제품 가격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요금
동결과 개인서비스물가 안정기조가 이어질 것이기 때
문이다. 2012년 소비자물가는 연간 2.2% 상승에서 안
정되는 가운데 2013년 역시 연간 2.5% 내외의 안정기
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에는 공공요금
인상이 변수이지만, 원화강세와 등록금 인하 여부에
따라 물가안정세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 역시 상존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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