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미국 뉴저지 리지필드점>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유경 기자 =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미국 뉴저지 리지필드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뉴저지 리지필드점은 116㎡(35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H마트 등이 입점한 복합쇼핑몰 1층에 자리 잡았다.

파리바게뜨 미국법인의 관계자는 "작년부터 맨해튼 도심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주택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개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가족단위의 단골 확보를 통해 오피스상권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06개, 미국 25개, 베트남 7개, 싱가포르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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