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9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32달러대로 진입하며 지난 3월9일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전 10시59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0.0030달러 오른 1.3206달러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유로화가 최근의 거래범위를 벗어나며 1.32달러대로 진입했다면서 신규 매수세 유입된 데다 기술적 매수세가 나타나 유로화가 강세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kism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