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51.0 전망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지난 1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이 확장세를 지속했다.

1일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0.2에서 53.1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의 조사치인 51.0을 상회한 것이다.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의 49.7에서 53.3으로 상승했고 생산지수 역시 52.6에서 53.6으로 높아졌다.

재고지수는 43.0에서 51.0으로 급증했다. 고용지수도 51.9에서 54.0으로 개선됐다.

가격지수는 55.5에서 56.5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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