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경제지표 개선으로 하락했다.

2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094.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9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97.40원)보다 4.80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92.70원과 1,097.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92.17엔에서 92.77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64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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